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30대 K-직장인에게
아보하를 선물해주는 퇴근길 루틴은 마음수련 명상센터 가기에요.
꾸준히 명상하다보니 스스로 마음수련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요즘이라
김난도교수의 2025 트렌드코리아 키워드로 꼽힌 "아보하"를 보는 순간 더 와닿았어요.
그런데 아보하가 뭐냐구요?
그럼 먼저 아보하 뜻에대해 알아볼게요.
아보하 뜻
아보하란 '아주 보통의 하루'를 줄인 말로
굳이 행복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무탈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표현이에요.
특별한 순간보다 평범한 보통의 일상에 만족하는 태도,
그냥 보통의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는 삶의 태도랍니다.
위험하고 유해한 것들로 가득한 복잡한 세상에서 무해하고 평온한 일상 유지하기!
요즘 제가 실천하는 아보하 루틴은 퇴근길에 마음수련 명상센터에 들러서 명상하는 것이에요.
특정 경험이나 물건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던 소확행을 넘어
무탈하고 안온한 일상 그 자체에 가치를 두는 아보하로 이어지는 트렌드에서
점점 정신적인 안정과 균형을 중요시함을 알 수 있어요.
마음수련 명상센터 명상 후기
마음수련 명상센터는 '메인센터'와 '지역센터'가 있어요.
일상에서 떨어져 집중적으로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마음수련 메인센터
집이나 직장 근처에서 학원다니듯이 다닐 수 있는 마음수련 지역센터
제가 다니고 있는 부산 해운대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요.
지하철 장산역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주차도 편해요.
오전부터 저녁까지 클래스가 운영되어 스케쥴에 맞게 명상할 수 있는데,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라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참 좋았어요.
명상 방법을 가이드해주는 전문 강사님이 계셔서
필요시에 개인 상담 및 명상 코칭을 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울 땐 온라인 명상도 가능합니다.
저도 다양한 명상을 해보고 유튜브나 책도 읽어봤지만
마음수련 명상방법만의 차별점은 마음을 돌아보고 버려나갈 수 있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도와준다는 점이었어요.
명상하는법 뿐만 아니라 마음의 원리나 실체에 대해 강의도 해주고
마음수련 명상의 효과나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변화 가능한 것까지,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명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마음수련 해운대 명상센터에는 명상실이 4개 있어요.
혼자서 개인명상을 할 때도 있지만
회원들과 함께 명상하기도 하고
가끔 카페테리아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는 다과 or 식사모임도 있어 일상의 소소한 활력소가 되어주었어요 :)
마음수련 명상 효과
마음수련을 하며 느낀 효과는 매우 많은데요.
마치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인간관계나 업무효율도 자연스럽게 개선되듯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몇가지를 꼽아보자면요~
1. 진정한 자기계발
진지하게 자기의 산삶을 돌아보고 버리는 명상을 통해
자기이해력이 높아지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스스로를 바라봄으로써 진정한 자기계발을 시작할 수 있어요.
+ 마음근력 강화 및 회복탄력성 개선
2. 스트레스 관리
스스로 만든 온갖 복잡한 생각들과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니 집중력이 좋아져 업무효율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없어져 몸마음 건강에 좋습니다.
+ 불필요한 불평 불만은 줄어들고 현실을 직시하니 긍정적인 생각 & 감사한 마음이 커지며 하는 일만 열심히 합니다!
3. 인간관계 개선
내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우니 주위 사람들에게 무엇이라도 하나 도와주고싶은 마음으로 바뀐달까
나만 알던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음 그릇이 커지니 인간관계도 자연스럽게 좋아집지다.
주위에서 무슨 좋은일 있냐는 얘기를 듣게되요 ㅎ
4. 행복
끊임없이 배우고, 이루고, 성취하고 더 많은것을 가지려 할 때는 느낄 수 없던
진정한 마음의 만족감, 완전히 행복한 마음을 찾을 수있어요. 모든 것은 내 마음 안에 있다는 참 쉽고도 어려운 사실!
오늘은 저의 하루 마무리 루틴 명상 효과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어린이부터 청소년, 직장인, 주부, 어르신
남녀노소 모두 느낄 수 있는 마음수련 명상의 효과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들어주는 킥이 되어줄 수 있으니
가까운 마음수련 센터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